배우 박하나 & 농구 감독 김태술, 6월 결혼 발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총정리
배우 박하나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김태술 감독이 6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 결심까지, 러브스토리와 함께 박하나의 배우 활동, 김태술의 농구 경력까지 한눈에 정리했다.
배우 박하나, 농구 감독 김태술과 6월 결혼!
배우 박하나(38)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김태술 감독(39)이 오는 6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공통 취미인 골프를 통해 가까워졌으며,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나는 현재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주인공을 맡아 활약 중이며, 김태술은 최연소 한국 프로농구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결혼 소식은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두 인물의 만남으로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골프가 이어준 인연”
박하나와 김태술의 첫 만남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였다.
두 사람 모두 골프를 즐기는 공통점이 있었고, 자연스럽게 친해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박하나는 인터뷰에서
“오빠와 같이 있으면 매일 웃게 된다. 우리는 소소한 행복을 즐길 줄 아는 타입이라 잘 맞는다.”
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술 역시 항상 노력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사람으로, 박하나가 그 점을 존경하게 되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박하나, 가수에서 배우로! 그녀의 연기 인생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가수 데뷔를 했지만, 이후 배우로 전향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대표작
• KBS ‘빛나라 은수’
• KBS2 ‘천상의 약속’
• KBS2 ‘신사와 아가씨’
• KBS1 ‘결혼하자 맹꽁아!’ (현재 방영 중)
특히 다양한 장르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 멤버로 활약 중이다.
김태술, 한국 농구계의 천재 가드에서 감독까지
김태술은 연세대를 거쳐 2007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SK 나이츠에 입단한 실력파 선수다.
주요 경력
• SK 나이츠, KGC인삼공사, KCC 이지스,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 등에서 활약
•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 2021년 선수 은퇴 후 농구 해설위원 및 예능 활동
• 2023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 선임 (KBL 최연소 감독)
선수 시절부터 전술 이해도가 뛰어나고 승부 근성이 강한 포인트 가드로 평가받았으며, 현재 감독으로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 예고!
박하나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며, 서로의 일을 존중하고 응원한다.”
라고 밝혔다.
김태술 역시 감독으로서의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결혼 후 두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하나 & 김태술,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두 사람은 1년간의 연애를 통해 서로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박하나는 인터뷰에서
“태술 오빠와 함께하면 항상 행복하다. 화려한 삶보다 소소한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점이 닮았다.”
라고 말했다.
또한 김태술에 대해
“어른스럽고 존경할 만한 부분이 많은 사람이다. 무척 자상하고, 어떤 일이든 배우려는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라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긍정적인 태도가 닮은 두 사람
연애 중에도 부딪힘이 거의 없었으며,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닮아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박하나는
“결혼을 약속한 후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
라며 행복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결혼식은 언제? 어디서?
박하나와 김태술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두 사람 모두 큰 행사를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결혼식 역시 소박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 & 스포츠계 스타 커플, 팬들의 반응은?
박하나와 김태술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배우 팬들과 농구 팬들 모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NS와 커뮤니티에는
• “배우와 스포츠 스타의 만남이라니, 신선하다!”
• “두 사람 모두 성격이 좋아서 잘 어울릴 것 같다.”
• “박하나 연기 너무 좋아하는데, 행복한 결혼 생활 하길!”
등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두 사람의 결혼은
많은 이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 되었다.
결혼 후에도 각자의 길을 응원하는 두 사람
박하나는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며,
김태술 역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으로서 팀을 이끄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박하나 “결혼 후에도 연기 계속할 것”
“우리는 서로의 일을 존중하고 응원한다.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김태술 “감독으로서 더 성장할 것”
“프로농구 감독으로서 팀을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마무리하며 | 박하나 & 김태술, 행복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연예계와 스포츠계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두 사람.
서로를 존경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결혼을 결심한 만큼,
앞으로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합니다!
✅ 6월 21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박하나 & 농구 감독 김태술
✅ 골프로 시작된 인연, 1년 열애 후 결혼 결정
✅ 결혼 후에도 활발한 배우 & 감독 활동 예고
두 사람의 결혼이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전해주길 기대합니다!
